마마무 화사가 배우 박정민과의 특별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 황만익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민이 덕분에 화사님과 함께한 25일 크리스마스 '라이프 오브 파이' 공연은 화사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황만익은 "화사님 옆에 있으니 내가 화사해지는구나"라며 화사와의 만남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는 "화사님과 굿바이 춤을 출 수는 없었지만 공연을 잘 봤다는 그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다"며 "조심히 가세요~ Good Goodbye~~"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을 관람한 후 대기실을 찾은 화사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화사는 황만익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촬영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화사가 이번 공연을 관람한 것은 'Good Goodbye(굿 굿바이)' 뮤직비디오로 인연을 맺은 박정민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축하 무대를 함께 꾸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화사는 내년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6 HWASA CONCERT (2026 화사 콘서트 〈미 카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