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25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는 엄마 아빠랑 함께해서 더 행복해. 엄마 사진 잘 찍네. 암튼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라는 메시지와 함께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담은 사진들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luvlyzzy'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행복한 모습이었는데요.

리지는 와인잔을 손에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연출하며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특히 인형 같은 완벽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리지는 이어 팬들을 향한 따뜻한 연말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올 한 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