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2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모두 따뜻한(추움) 연말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들은 마치 화보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첫 번째 컷에서 한소희는 화이트 파자마 셔츠를 자연스럽게 착용한 채 꽃으로 장식된 침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잠든 듯한 고요한 표정과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구도가 독특한 아우라를 자아냈습니다.
거울을 활용한 촬영에서는 흰 셔츠에 젖은 듯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무심한 듯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소희는 특별한 포즈 없이도 자연스러운 화보 분위기를 완성해내며 타고난 모델 기질을 증명했습니다.
블랙 톤 의상을 착용한 컷에서는 레드 립스틱이 포인트 컬러로 작용하며 차갑고 정제된 고혹적인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한소희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미모가 진한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레이 미니 원피스에 니삭스를 조합한 전신 샷에서는 깔끔한 실루엣과 함께 긴 다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부각됐습니다.
벽을 배경으로 한 포즈까지 더해져 일상과 화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한소희만의 독특한 무드가 완성됐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프로젝트 Y'를 통해 2026년 1월 2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두 배우의 호흡이 기대되는 이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