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가정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쿠쿠는 의류 관리와 실내 환기 분야를 아우르는 쿠쿠 미니케어 건조기와 쿠쿠 인스퓨어 실링팬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두 제품 모두 초소형·초슬림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핵심 특징입니다. 쿠쿠는 이전에 독일 블룸베르크사의 건조기를 판매한 경험이 있지만, 자사 브랜드로 건조기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실링팬 역시 첫 출시 제품입니다.
쿠쿠 미니케어 건조기는 3kg 용량의 컴팩트한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배기호스 설치가 불필요한 구조로 설계되어 설치 장소의 제약을 최소화했습니다.
다용도실뿐만 아니라 베란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했습니다.
제품 전면에는 직관적인 LCD 디스플레이와 퀵 다이얼을 적용하여 사용자가 쉽게 원하는 건조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제품은 55도의 섬세한 고온 열풍을 활용해 옷감 내부까지 2차 살균을 실시하여 99.99% 안심 살균 케어를 제공합니다. 수건이나 아기 옷 등 위생 관리가 특히 중요한 의류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탑재된 고감도 온도 센서는 의류의 건조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최적의 건조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작동을 중단하는 스마트 건조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건조로 인한 옷감 손상을 방지하고 대형 건조기 수준의 정밀한 케어를 실현했습니다.
제품은 표준, 아기옷, 속옷 등 총 8가지 맞춤형 케어 코스를 지원하며, 양방향 회전 기능을 통해 의류가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어 먼지는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구김은 최소화합니다.
스테인리스 드럼과 30초 워셔블 필터를 적용하여 세균과 냄새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위생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소음 측면에서는 47dB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하여 늦은 밤이나 육아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과열 방지 센서, 스마트 온도 감지, 모터 과열 방지 기능을 포함한 3 in 1 세이프가드를 탑재했으며, 도어 열림 시 자동 작동 중지 기능도 구비했습니다.
쿠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가정 내 의류 관리와 환기 영역에서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