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새해 첫 '해돋이'보러 추운 새벽 나가지 말고 따뜻한 객실에서 감상하세요

새해 첫 해돋이를 특별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라한호텔의 일출 패키지를 주목해보세요.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해돋이 명소인 목포와 포항에서 편안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로컬 청년기업과 여행 크리에이터가 함께한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의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로컬 청년기업 '괜찮아마을'과 협업해 목포 일출투어 패키지를 운영합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레이트 체크아웃(13시), 그리고 '목포 일출투어' 프로그램 이용권 2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어는 오전 5시 호텔 로비에서 시작해 오전 9시에 마무리되는 알찬 일정입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즐기는 일출 / 라한호텔


로컬 청년 가이드가 안내하는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일출 장소인 월출산에서의 해돋이 감상입니다.


새해 첫 일출을 배경으로 한 스냅사진 촬영도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일출 감상 후에는 도깨비시장과 생선 경매장을 방문해 생동감 넘치는 항구도시 목포의 진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한호텔은 지난해 겨울 '로컬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괜찮아마을'과 함께 로컬 여행 패키지를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도 이어지는 이 협업은 지역 청년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한호텔 포항에서는 따뜻한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를 10만원대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전 객실 창밖으로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맛집에서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찬란한 일출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라한호텔 포항에서 즐기는 일출 / 라한호텔


포항 라한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도보 3분 거리에 영일대 해수욕장이 있어 탁 트인 바다에서 새해 첫 해를 직관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추운 새벽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따뜻한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행 크리에이터 '희아'가 추천하는 해돋이 여행 패키지 럭희데이 with 희아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액막이 명태 기프트,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12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1월 1일에는 해돋이 요트투어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알찬 새해 여행이 가능합니다.


액막이 명태 기프트는 새해를 맞아 준비된 특별한 선물로,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조식 뷔페와 함께 제공되어 새해 첫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포항 호텔 전경 / 라한호텔


두 호텔의 일출 패키지는 모두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됩니다. 새해 연휴뿐만 아니라 겨울 시즌 내내 특별한 일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라한호텔 통합마케팅팀 박정선 매니저는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목포와 포항에서 아늑하게 병오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 감성을 담은 특별한 일출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로컬 청년, 여행 크리에이터와 함께 준비한 라한호텔 패키지로 자칫 피로해지기 쉬운 새해 첫 일출 감상을 오붓하게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하지만 추운 새벽 시간에 일출 명소를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라한호텔의 일출 패키지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면서도 지역의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편안한 숙박과 함께 로컬 가이드의 안내로 진행되는 투어,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특별한 경험까지 모두 담아낸 이번 패키지로 2025년 새해를 더욱 의미 있게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호텔 전경 / 라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