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확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지난 20일 배우 서예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새로운 이미지가 기존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예지는 이날 자신의 소셜 계정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실내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회색 니트와 롱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볼캡 모자를 착용한 서예지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기존 이미지와 완전히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었습니다.
서예지는 짧게 자른 허쉬컷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주근깨가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택해 그동안 보여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비주얼은 팬들로부터 "예뻐요"라는 찬사를 받으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서예지는 과거 사생활 관련 논란으로 일시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나, 2022년 tvN 드라마 '이브'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복귀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인간의 숲'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