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품질로 말한다"... KGM, 신형 픽업 Q300 성공 출격 위해 '품질 결의대회' 열었다

KG 모빌리티가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신형 픽업트럭 'Q300'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품질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2일 KG 모빌리티는 경기 평택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포함해 품질, 생산, 기술연구소 등 핵심 부문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결의대회는 Q300 양산 준비 현황 공유,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고객 신뢰에 부응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은 '품질로 말한다, No.1 K-픽업 Q300'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총력 체제 구축을 결의했습니다.


사진 제공 =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는 출시 전까지 선행 양산차를 통한 실도로 주행 평가를 실시해 제조 품질의 최종 완성도를 철저히 검증할 예정입니다.


Q300은 국내 1위 픽업 브랜드인 KG 모빌리티가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로 개발한 '무쏘 스포츠&칸'의 후속 모델입니다.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어 오는 2026년 1분기 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양산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