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대상이 운영하는 청정원이 현재 진행 중인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서 특별한 체험 공간을 마련하며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습니다.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전시장에서 오는 2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오프라인 미식 축제입니다.
매년 3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식품 박람회로 자리잡은 컬리푸드페스타는 올해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 테마 하에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청정원은 이번 페스타에서 메인 브랜드 부스와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 부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밍스 부스는 작년에 선보였던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집' 콘셉트를 발전시켜 '호밍스 디테일 요정의 겨울 숲 속'이라는 새로운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눈 내린 겨울 숲을 형상화한 공간에서는 호밍스의 대표 상품인 '초간편 국물요리' 제품 시식이 가능하며, SNS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제품 2종을 무작위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청정원 메인 부스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The Better Tasting Life'를 구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청정원이 오랜 식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출시한 7가지 라인 브랜드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컬리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한 청정원 제품 6종 중 원하는 2종을 선택하고, 컬리 앱에서 '찜하기' 미션을 수행한 고객에게는 해당 제품을 직접 제공하는 샘플링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한 겨울철 특별 상품인 '홍초 윈터 에디션' 신제품 2종의 시음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상 Brand Campaign팀 최희영 팀장은 "컬리푸드페스타를 통해 청정원과 호밍스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라며 "행사 마지막 날까지 더 많은 고객분들이 두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