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혁신적인 바이탈 캡슐 제형의 '활기마이트'를 출시하며 3세대 활기력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활기력 제품군과는 완전히 다른 캡슐 형태로 선보이며, 고함량 비타민과 미네랄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활기마이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으로 개발됐으며, 고함량 비타민 B군 6종을 비롯해 비타민 C, D, E, K와 망간, 셀렌, 아연 등 필수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비타민 전문업체인 DSM사의 유럽산 비타민을 채택해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정관장은 여기에 엄선된 15종의 프리미엄 부원료를 추가 배합했습니다.
타우린과 아미노산 9종을 기본으로 갈랑가추출물, 과라나추출물, 마카추출분말, 홍삼농축액분말, 수박과피추출물 등이 포함됐으며, 상큼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정관장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듀얼 용기 바이탈 캡슐 시스템입니다. 소비자가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분말과 액상이 혼합되며, 마치 에너지가 폭발하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제공합니다.
4중 구조의 정밀한 프레스 버튼 캡과 밀폐 용기를 통해 기능성 원료가 담긴 분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활기력 브랜드는 지난 2007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해왔습니다.
홍삼과 다양한 전통 소재를 결합한 정관장의 대표 에너지샷으로 자리잡은 활기력은 2020년대 들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 독특한 앰플형 제형이 재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정관장은 이러한 트렌드와 온라인 채널의 급성장, MZ세대의 높아진 건강 관심도를 반영해 기능성과 개성을 더한 '2세대 활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자몽허니맛의 '활기력 조이', 6년근 홍삼에 12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결합한 '활기력 부스터', 홍삼농축액에 아르기닌을 추가한 '활기력 맥스' 등이 대표적인 제품들입니다.
또한 활기력은 캐릭터, 게임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브랜드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활기마이트는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섭취 방식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장기간 연구개발과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한 제품이다"라며 "향후에도 소비자 중심의 니즈 분석과 R&D 투자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