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4세 이주영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드래곤과의 각별한 우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25)은 개인 계정에 "home sweet home for the holidays"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들을 업로드했습니다.
게시된 사진들에는 화려한 네일아트부터 맛집 음식, 외출 셀카까지 다양한 일상의 모습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것은 지드래곤과 함께 촬영한 대기실 사진입니다. 이주영은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공간에서 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체크패턴 재킷에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올린 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고, 이주영은 블랙 컬러의 명품 C사 가죽재킷과 가방을 매치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드래곤이 손에 들고 있는 하얀 데이지 꽃다발로, 이는 이주영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이주영은 지드래곤과 콜라보레이션한 핸드폰 케이스와 캐릭터 인형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오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주영과 지드래곤의 인연은 빅뱅 데뷔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주영은 신세계그룹 3세이자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인 애니와도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어, 재벌가 자녀들 간의 특별한 네트워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주영은 대림그룹 이준용 현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컴텍 대표의 장녀로, 평소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과 연예계 인사들과의 폭넓은 교류로 화제를 모아왔습니다.
이번 지드래곤과의 투샷 공개로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재확인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