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최진실 딸' 최준희, 또 성형... "여자는 평생 관리, 악플 그만"

크리에이터 최준희가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며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겨울 자라 룩북 추천 코디·실물 갑 템들 하울' 영상을 게시하며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서 최준희는 앞으로의 콘텐츠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 영상에는 얼굴에 튜닝(성형)하는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outube '준희'


동시에 그는 "악플은 달지 말아달라. 여자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준희는 이전 메이크업 영상에서도 성형수술 후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성형 수술한지 7일차다. 눈 밑에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 그저께 실밥을 풀었다"며 수술 후 회복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기가 덜 빠진 상태지만 오늘 연말 행사 드레스 피팅을 해야 한다. 무조건 화장을 하고 나가야 한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눈 뭐 하신거냐. 뒤트임 복원 하신거"라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이것 저것 많이 했다. 이건 따로 영상으로 제작하겠다"고 답변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별도 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Instagram '1_6_9._9'


이처럼 최준희는 자신이 받은 성형수술과 시술 내역을 공개적으로 밝혀왔습니다. 그는 "안면 윤곽, 쌍꺼풀 수술 인아웃 매몰, 코 성형 했다"고 전하며 수술 후기를 솔직하게 공유했습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한 후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