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길거리에서 포착된 일상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다운 압도적인 비율이 평범한 일상복 차림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연한 블루 톤 셔츠와 쇼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큰 키와 긴 팔다리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실루엣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평범한 스트리트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런웨이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압도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는 평가입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보고 "이 정도면 모델 포스", "실물은 화면이 못 담는다", "연예인 넘사벽이 이런 거구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홍진경은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을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