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최근 발레 연습 모습을 공개하며 완벽한 몸매 관리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프리지아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특별한 설명 없이 발레 연습실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연달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발레복을 착용한 채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이며 우아한 자세를 연출했습니다.
빨간색 레오타드에 흰색 가디건을 매치한 프리지아의 패션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특히 길게 뻗은 사지와 매끈한 실루엣,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체형이 눈길을 끌었으며, 극세사 각선미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연습실 바닥에 놓인 발레 슈즈와 토슈즈는 프리지아가 발레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있음을 시사하며, 그의 새로운 일상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이번 게시물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 아니냐", "관리 철저한 게 느껴진다", "발레가 몸매 비결이었구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출연을 계기로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로,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