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최준희, 드레스 입고 화려한 '공주님 비주얼'... 더 예뻐진 근황 공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공주님 왕자님들 싹싹 태그해서 다시 올리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Instagram '1_6_9._9'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었는데요. 검정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볼하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최준희의 변화된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는 과거 루푸스 투병 과정에서 키 170cm에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지난 6월 41.9kg이라고 공개하며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최준희는 화려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제스처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Instagram '1_6_9._9'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유 예쁘다", "웃는 얼굴이 엄마 판박이네", "점점 예뻐진다", "스타성 미쳤다", "공주님 같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준희는 2022년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예정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안면 윤곽, 쌍꺼풀 수술 등 자신이 직접 받은 성형 및 시술을 여러 차례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최준희는 모델 활동을 포함해 공식 석상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