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여성암 투병' 이솔이 "병원, 몇 번을 가는 건지"...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독감 투병 근황을 전하며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4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독감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지독한 독감 때문에 병원을 몇 번이나 가는지 모르겠다. 이비인후과, 내과에 이어 이제는 정형외과까지 왔다. 골밀도가 낮은 내 탓"이라며 "감기 조심하라"고 적었습니다. 


Instagram 's5llala'


앞서 독감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전했던 만큼,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임을 전했습니다.


이후 이솔이는 "햇살 좋다"는 짧은 글과 함께 외출 중인 모습도 공유했습니다.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비교적 한결 편안해 보이는 표정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이솔이는 연기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습니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또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