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홍진영, 트로트여신에서 세련된 CEO로 변신!... 확 달라진 분위기 '눈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홍진영은 3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너무춥고 너무춥고 너무춥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블랙 상의와 스커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날카로운 턱선과 선명한 이목구비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Instagram 'sambahong'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셀카에서는 인형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였습니다. 


긴 검은 머리와 또렷한 얼굴선이 어우러져 평소보다 더욱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홍진영은 게시물에 "#다들 인스타 좀 하라고 해서 #간만에 게시물 업로드 #데헷 #근데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바람이 아주 그냥 막 그냥"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남겼습니다. 특히 '간만에 게시물 업로드'라는 표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공개된 홍진영의 근황에 팬들은 "이게 얼마 만인가요", "인스타 오랜만!", "너무 오랜만인데 그 와중에 예쁘잖아요", "얼마만의 피드"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Instagram 'sambahong'


또한 "왜 점점 더 예뻐지지?", "인형같다", "너무 예쁘다" 등 홍진영의 달라진 비주얼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대한 걱정과 함께 팬들의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메시지도 전한 홍진영의 이번 근황 공개는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