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제품 '내일N'과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의 협업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연말 모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욱제 대표이사가 이끄는 유한양행은 내일N 잔망루피 콜라보 제품을 스틱형과 음료형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잔망루피의 귀여운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내일N은 숙취로 인한 불쾌감, 갈증, 피로, 두통, 현기증 등 9가지 숙취 증상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받은 제품입니다.
핵심 성분은 숙취해소 특허조성물인 아이스플랜트복합농축액으로, 아이스플랜트와 천연물 갈화, 쑥을 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스플랜트는 줄기와 잎 표면의 투명한 결정체가 얼음처럼 보여 명명된 다육식물입니다. 갈화는 칡꽃을 의미하며, 전통적으로 술기운을 완화하는 한방원료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의 핵심은 새롭게 선보인 '내일N 스파클링'입니다. 탄산 음료 형태의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제품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하고 제로슈가로 제작해 부담 없는 섭취가 가능합니다. 음주 전·중·후 언제든 섭취할 수 있으며, 숙취가 심한 경우 추가 섭취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말 모임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출시된 내일N X 잔망루피 스페셜 에디션은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유한양행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