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팀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일상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안유진은 개인 SNS를 통해 "4주년 입니사"라는 간단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데뷔 4년차를 맞은 안유진의 진솔한 모습들을 담아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안유진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민낯으로 거울 셀피를 찍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커피차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인증샷을 남기는 사랑스러운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특히 추위를 피해 회색 털 후리스를 얼굴까지 끌어올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함께 체크무늬 잠옷 차림으로 디저트를 살짝 입에 문 채 강아지 같은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안유진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비니를 쓰고 비행기에서 편안하게 쉬는 일상적인 순간들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안유진의 솔직한 일상 공개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팬들은 "유진아 4주년 축하해",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캡틴 유진 항상 빛나라", "시간 참 빠르다. 처음 봤을 때는 중딩이었는데", "저 금발은 언제 였더라" 등의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안유진이 소속된 아이브는 오는 6일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