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예비 신부와 함께한 특별한 만삭 화보를 선보이며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1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Our Family 첫 가족사진. 우리 가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예비 아내 이아미와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우와 이아미는 격식을 갖춘 드레스와 턱시도부터 편안한 청바지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응시하는 애정 어린 시선과 손을 포개 잡은 자세에서는 곧 부모가 될 설렘과 기쁨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사진 속에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을 끈 것은 이아미의 6세 딸과 함께 촬영한 가족 사진이었습니다.
예쁜 드레스를 입은 딸이 엄마의 배에 입맞춤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곧 네 식구가 될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예고했습니다.
이 화보를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네 식구 영원히 행복하라", "축하드린다", "사랑스러운 가족"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며 이민우 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인 예비 신부 이아미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6세 딸을 홀로 키워온 싱글맘인 이아미는 현재 이민우와의 사이에서 임신 중이며,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