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활동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9일 박유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박유천은 노란색 니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 속 박유천은 기존에 선보였던 탈색된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으며, 특유의 유쾌한 표정과 포즈로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과 살이 빠졌는지 마른 몸매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Instagram 'pcy6000'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유천이 받은 화환을 자랑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일본에서 진행 중인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박유천은 과거 국내에서 필로폰 사용 혐의와 고액 세금 체납 문제로 큰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