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4cm 인중 축소술' 이지혜, 동안 미모 과시... "앞니 자동 플러팅"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후 변화된 모습으로 새로운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밍크 아우터 스타일링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정오 무렵 밝은 실내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이지혜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이거 진짜 나오니까 집중!"이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인중축소술 이후 짧아진 인중 라인이 돋보이는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미소를 지을 때마다 앞니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팬들은 "앞니 자동 플러팅"이라는 독특한 표현을 만들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댓글에는 "말도 안 되게 어려졌다", "지혜 언니 닮은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이지혜는 가족들의 솔직한 피드백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수술 직후 딸들이 '엄마 못생겼어'라고 해서 정신 번쩍 들었다"며 당시의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회복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예뻐!"라고 말하게 되었다며 "역시 가족은 진실만 말한다"고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Instagram 'jihyesharp'


영상에서 착용한 밍크 재킷에 대해서도 상세한 리뷰를 제공했습니다. 이지혜는 "부드럽고 진짜 예쁘다", "잠그면 딱 떨어져서 실루엣이 산다"며 직접 체험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팔라인 부분을 강조하며 "여기가 포인트"라고 설명하는 모습에서 그만의 센스가 엿보였습니다.


이지혜는 이전에 인중축소술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인중 길이가 4cm까지 늘어 콤플렉스였다. 나이 들며 더 길어졌다"며 수술 결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수술하면 예뻐질 것 같다고 다들 추천해서 흔들렸다. 지금은 만족한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습니다.


Instagram 'jihyesharp'


이지혜는 현재 유튜브와 SNS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