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양세찬 "연예인? 그래 만났어"... 예상 밖 당당함에 시청자들 '빵' 터졌다

코미디언 양세찬이 연예인과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박나래와의 과거 짝사랑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게재된 영상에서 양세찬은 연예인과의 연애 경험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YouTube '나래식'


제작진이 "연예인을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양세찬은 "그래 있다 왜!"라고 외치며 당당하게 인정했습니다. 이 같은 솔직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나래와 양세찬의 과거 짝사랑 이야기도 공개됐습니다. 박나래는 양세찬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하며 "양세찬의 다정하고 친절한 행동에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의 솔직한 과거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양세찬은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연애에서는 의외로 소심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YouTube '나래식'


그는 '런닝맨', '핑계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먼저 번호를 물어봤던 이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특히 양세찬은 사석에서 따로 만난 지 오래됐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지금 삶이 너무 재미없다"라고 말해 자신의 현재 연애 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같은 솔직한 고백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양세찬과 박나래는 서로 연예인과의 연애 경험에 대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양세찬은 박나래 역시 연예인을 만났다고 주장하며 재미있는 케미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