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8일(월)

한성자동차, 40주년 한정판 '한성에디션' 첫 인도식... CLE 53 카브리올레 고객에게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출시한 특별 한정판 모델의 첫 번째 고객 인도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김마르코 대표가 이끄는 한성자동차는 지난 24일 청담전시장에서 한성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E 53 4 MATIC+ 카브리올레'의 고객 인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4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량을 직접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인도식에는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이사와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


두 대표의 참석은 이번 한정판 모델 출시의 특별함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이날 고객에게 전달된 한성에디션 모델은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컬러와 레드 소프트탑으로 구성되어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AMG 나이트 패키지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감성을 완성했습니다. 한성자동차가 특별히 구성한 옵션 패키지를 통해 주행 성능과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높인 이 모델은 총 10대 한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성자동차는 CLE 카브리올레 외에도 다양한 한성에디션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G 63 10대와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두 가지 색상 모델 각 10대 등 총 3종의 오는 2026년식 차량을 40대 한정으로 선보입니다.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에는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과 마누팍투어 로고 패키지가 적용되어 G-클래스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강화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 450d는 나이트 패키지와 20인치 AMG 5 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더했습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에디션 첫 인도식은 40주년을 함께 기념해 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는 자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한성자동차가 쌓아온 헤리티지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욱 진정성 있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번 인도식은 한성자동차가 40년간 추구해온 프리미엄 서비스와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