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맥(M·A·C), '키스 후 번진 듯' 몽환적인 '헤이지 매트' 컬렉션 출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에서 키스 후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소프트 블러 효과를 구현한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맥은 NEW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는데요. 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헤이지 매트(Hazy Matte)'는 안개가 낀 듯 부드럽고 뽀얗게 흐려진 소프트 블러 효과가 특징입니다. 기존 소프트 매트 텍스처보다 한층 가볍고 편안한 촉촉함을 제공하며, 립부터 치크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텍스처와 블러 포인트가 어우러져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몽환적인 블러 포뮬러에 선명한 피그먼트를 더해 아티스트의 블러링 테크닉을 단 한 번의 터치로 구현합니다. 키스 후 은은하게 번진 듯한 소프트 블러 효과와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촉촉함으로 바를수록 입술과 볼을 더욱 매끈하고 부드럽게 가꿔줍니다. 자연스럽게 바른 듯, 일부러 흐트러뜨린 듯한 무심한 완벽함까지 담아냈습니다.


사진 제공 = M·A·C



'NEW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은 24가지 쉐이드로 구성되며, 이 중 12가지가 새로운 컬러입니다. 키스 후 은은하게 번진 듯한 소프트 블러 텍스처가 입술 위에 부드럽게 내려앉으며, 기존 파우더 키스보다 더 촉촉하고 가벼워진 포뮬러는 선명한 컬러감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한 밀착감을 전달합니다.


NEW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립스틱 / 사진 제공 = M·A·C


또한 4가지 소프트-포커스 파우더가 입술을 포근하게 감싸 매끈하고 보송한 마무리를 완성합니다.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최대 10시간 보습 지속력으로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편안한 립 컨디션을 유지하며, 덧바를수록 균일하게 블렌딩되는 텍스처가 자연스럽고 정돈된 표현을 돕습니다.


M·A·C의 아이코닉한 컬러 DNA를 담은 24가지 컬러 무드로 은은한 MLBB부터 존재감 있는 피그먼트 리치 컬러까지 폭넓게 구성되었습니다.


원하는 만큼 레이어링하여 매끈하게 정돈된 립부터 일부러 흐트러뜨린 듯한 무드까지 매일 다른 나만의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NEW 파우더 키스 립 앤 치크 무스'는 28가지 쉐이드로 구성되며, 이 중 5가지가 새로운 컬러인데요. 몽환적인 블러 질감을 담은 무스 텍스처가 입술과 볼 위에 가볍게 물들며, 피부에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블렌딩되어 과하지 않은 컬러감으로 은은한 생기를 더합니다.


NEW 파우더 키스 립 앤 치크 무스 / 사진 제공 = M·A·C


쿠션처럼 폭신한 에어리 무스 텍스처는 부드럽게 밀착되어 키스 후 은은하게 번진 듯 크리미하게 블러링된 로맨틱한 룩을 연출하고, 모래시계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입술과 피부 결을 섬세하게 감싸 립과 치크 모두에 정교한 블렌딩을 가능하게 합니다.


덧바를수록 매끈하고 촉촉한 포뮬러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텍스처를 유지해 최대 10시간 동안 소프트 블러 컬러가 지속됩니다.


맥의 아이코닉한 색감을 담은 28가지 트루 쉐이드로 구성되어, 원하는 만큼 컬러를 쌓아 올리며 매일 다른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NEW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컬렉션'은 12월 15일 카카오 선물하기에 단독 선 출시되며, 2026년 1월 2일 공식 출시됩니다.


맥의 NEW 파우더 키스 헤이지 매트 컬렉션과 함께 올겨울, 무심하면서도 완벽한 나만의 '헤이지 매트' 무드를 연출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