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넷마블이 PC·콘솔 유저위해 준비한 '나혼렙' 신작, 오늘(25일) 글로벌 출시

넷마블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PC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김병규 대표가 이끄는 넷마블은 25일 해당 게임을 엑스박스 PC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출시로 전 세계 게이머들이 성진우의 모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최대 4인 협력 전투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함께 팀을 이뤄 다양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성진우가 군주화된 모습으로 펼치는 '군주화 전투'는 원작의 압도적인 장면들을 게임으로 재현했습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전투 시스템 면에서는 콘솔 게임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기능들이 구현되었습니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반격하는 '가드'와 '패링' 시스템, 패링 성공 후 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QTE' 시스템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각 헌터 캐릭터마다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오버드라이브 시스템과 스킬 연계를 극대화하는 '체인 스매시' 시스템도 도입되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현재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4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스팀 페이지, 유튜브, 디스코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