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마블 캐릭터와 한국농구연맹의 특별한 만남을 선보입니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마블 테마 KBL 팝업스토어가 운영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KBL이 공동으로 기획한 협업 프로젝트입니다.
2025~2026 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300여 개의 기획 상품이 판매됩니다. 농구 유니폼을 비롯해 키링, 티셔츠, 파우치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별로 각각 다른 마블 히어로들을 매칭해 제작된 특별한 협업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마블과 농구를 좋아하는 팬층까지 아우르며 KBL의 대중적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구단별 KBL 대표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열립니다. 또한 해당 선수들과 함께하는 슛 챌린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농구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구단별 한정판 포토 엽서를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롯데마트는 그동안 캐치티니핑, 건담, 해치 등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 출시와 팝업스토어 운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캐릭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근 롯데마트·슈퍼 토이저러스 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협업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롯데 계열사 간의 유통 시너지를 극대화해 더 많은 고객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