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겨울철 여행 특수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겨울 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120여 개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특가로 선보입니다.
쿠팡은 겨울철 레저 활동과 가족 여행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스키 시즌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주요 스키 리조트의 시즌권과 리프트권을 중심으로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비발디파크 시즌권, 곤지암리조트 리프트권 등 겨울 스포츠 관련 상품과 함께 롯데월드 입장권, 클럽디 오아시스 입장권 등 실내 엔터테인먼트 시설 이용권도 포함됩니다.
연말연시 숙박 예약 증가에 대비해 전국 주요 호텔 상품도 대거 준비했습니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9만 원대부터, 해운대 팔레드시즈 콘도는 13만 원대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SL호텔 강릉과 라마다 제주 시티 호텔 등 지역별 인기 숙박시설들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쿠팡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진행되는 '100원딜'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입니다.
겨울철 실내 체험 프로그램과 제주 여행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킨텍스·벡스코·엑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를 비롯해 제주 조안뮤지엄, 사천해상케이블카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선호하는 체험상품들이 포함됩니다. 해당 상품들은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선착순 특가 상품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숙박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정선 JS 그랜드팰리스, 뉴시즈 오시리아 레지던스, SL 호텔 강릉 등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일부 상품에는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됩니다.
행사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자동으로 럭키드로우에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레고랜드 입장권, 가평 레일바이크, 플레이정글 엔타점 입장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됩니다.
쿠팡 관계자는 "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원하는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