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미국 파라마운트 글로벌 콘텐츠 디스트리뷰션의 스트리밍 서비스 '파라마운트+'를 국내에서 독점 제공합니다.
지난 달 말 출시된 '파라마운트+ 패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영화부터 할리우드 명작, 평단의 호평을 받은 TV 시리즈까지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OTT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작으로, 전설적인 파일럿 '매버릭'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항공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습니다.
국내에서도 8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N차 관람'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은 범죄 드라마 '털사 킹'도 주목할 만한 작품입니다. 조직을 위해 25년간 복역한 후 출소했지만 배신당한 뉴욕 마피아 간부의 재건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지난 2022년 시즌1을 시작으로 지난 2024년 시즌2 공개 첫 날 20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습니다.
각 시즌의 연이은 성공으로 후속 제작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흥행작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7개 시즌을 이어오며 글로벌 대표 인기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빌리언스'의 전 시즌도 시청 가능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와 야심찬 연방 검사 간의 대결을 그린 이 범죄 드라마는 화이트 칼라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와 정치, 경제를 아우르는 치밀한 각본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평균 87%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지난 2003년 첫 방영 이후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수사물 'NCIS' 시리즈, 런던을 배경으로 범죄 세계의 권력 다툼을 그린 톰 하디와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드라마 '몹랜드', '연쇄 살인마를 쫓는 연쇄 살인마'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골든 글로브 및 에미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보유한 명품 스릴러 '덱스터'의 후속작 '덱스터: 오리지널 씬'과 '덱스터: 레저렉션' 등 파라마운트를 대표하는 명작들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파라마운트+ 론칭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구독하고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별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보스 헤드폰과 쿠팡이츠 1만원 상품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파라마운트+의 대다수 콘텐츠가 쿠팡플레이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오리지널, 최신 영화 및 TV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가장 강력한 콘텐츠 라인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