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곽정욱♥박세영, 딸과 첫 가족사진 공개

배우 박세영이 남편 곽정욱, 딸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세영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른 아가들은 쑥쑥 큰다는데 우리 구별이도 벌써 100일이 지나고 200일이 다가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세영과 남편 곽정욱이 딸 나엘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태명 '구별이'로 불리던 딸 나엘이가 귀여운 의상을 입고 촬영한 100일 기념사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stagram 'syeeep_'


나엘이는 머리띠를 착용한 채 아빠 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세영은 "첫 가족사진이자 백일사진 남기고 왔습니다:) 200일, 돌까지 예쁘게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촬영을 도와준 스튜디오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세영과 곽정욱은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만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 후 2022년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5월 첫 딸 나엘이를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왼) Instagram 'jwkwack',(오) 뉴스1


박세영은 2011년 SBS TV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연기계에 데뷔했으며, '내 딸 금사월'(2015~2016), '돈꽃'(2017~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멘탈코치 제갈길'(202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곽정욱은 아역 출신 배우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의 강돌이 역과 SBS TV 드라마 '야인시대'의 소년 김두한 역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