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연말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정명훈 대표가 이끄는 여기어때는 다음 달 30일까지 '블랙위크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숙소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여기어때 블랙 카테고리 숙소들의 대폭 할인입니다.
여기어때 블랙은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평가하고 선별한 호텔, 리조트, 펜션 등을 큐레이션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평소 높은 가격대로 인해 접근이 어려웠던 고급 숙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대 78%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눈에 띕니다. 쏠비치 삼척 리조트의 경우 10만원대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평소 90만원대인 시그니엘 부산과 씨마크 호텔을 3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은 매주 새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각 숙소별로 단 7일간만 적용됩니다.
여기어때는 블랙 숙소 첫 이용 고객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최대 15%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하며, 올해 1월 이후 블랙 카테고리 숙소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해당 쿠폰은 지급 당일 미사용 시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조건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팩도 제공됩니다. 새로운 숙소 라인업과 관련 정보는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연말을 맞아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블랙 숙소가 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