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이효리♥이상순, '전액 현금 매입' 60억 평창동 집 공개... 아늑한 분위기

가수 이상순이 최근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순은 지난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집 안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Instagram 'sangsoonsangsoon'


특히 그림 같은 전망이 펼쳐지는 거실에서 각자의 방석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는 반려견들의 모습은 한가로움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벽난로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반려견들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벽난로와 감각적인 소품들, 그리고 분위기 있는 그림들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상순은 이번 게시물에서 루시드폴, 노영심 등 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자신의 평온한 일상을 팬들과 나누었습니다. 


Instagram 'sangsoonsangsoon'


한편 이상순과 아내 이효리는 2013년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다가 지난해 서울로 왔습니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