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디너리(The Ordinary)가 얼굴 볼륨 감소를 정면으로 겨냥한 신제품 '보르피린 92% + Pal-아이소류신 1%'을 선보입니다. 이번 제품은 피부 볼륨 케어에 특화된 최초의 포뮬러로, 노화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볼륨 감소'를 효과적으로 케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근 1년간 '보르피린(Volufiline)' 검색량은 130% 이상 급증했으며, 특히 틱톡과 SNS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사 시술 대신 바르는 것만으로도 얼굴 볼륨을 되살린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디오디너리는 투명성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독자적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고, 자외선과 오염 같은 환경 요인까지 더해져 피부 구조는 점차 탄력을 잃습니다.
그 결과 눈 밑 꺼짐, 볼 패임, 팔자주름 등 '구조적 볼륨 감소'가 가장 두드러진 노화 징후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기존 스킨케어 시장은 수분 공급, 피부결 개선, 리프팅에 집중해왔을 뿐, 볼륨 감소 자체를 정면으로 겨냥한 제품은 드물었습니다.
흔히 언급되는 '플럼핑 효과' 역시 일시적 수분 공급에 그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습니다.
디오디너리는 이 미충족 니즈를 과학적 근거와 독자적 포뮬러로 채웠습니다. 주사 시술 대신 바르는 것만으로 얼굴 볼륨 케어가 가능한 '보르피린 92% + Pal-아이소류신 1%'는, 기존에는 혼합 사용이 필요했던 보르피린을 안정화해 피부에 직접 작용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눈 밑, 관자놀이, 볼, 팔자 등 볼륨 감소가 두드러지는 부위를 집중 케어하며, 꾸준한 사용 시 눈에 띄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르피린'은 피부 볼륨 케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고농축 성분으로, 식물 유래 성분인 사르사스포게닌(sarsasapogenin)을 무수(無水) 오일 베이스에 용해한 제형의 상표명 원료입니다. 이 핵심 분자인 사르사포게닌은 백합과(Liliaceae) 식물인 사르사파릴라나 아스파라거스 등에서 풍부하게 발견되는 성분입니다. 임상을 통해 피부 볼륨 케어에 입증된 보르피린은, 별도의 주사 시술 없이도 피부 본연의 탄력과 밀도를 케어합니다.
'Pal-아이소류신'은 바이오테크 기술로 합성된 필수 아미노산 '아이소류신(Isoleucine)'과 식물 유래 '팔미틱 체인(Palmitic Chain)'이 결합된 리포아미노산(Lipoamino acid)입니다. Pal-아이소류신은 우리 피부 장벽의 지질(오일) 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가져 피부 깊숙이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합니다. 이 성분은 피부의 탄력 구조를 지지하여 자연스러운 볼륨 케어에 기여합니다. 또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자연적인 생성을 지원하여 볼륨 감소 개선에 효과적으로 기여합니다.
디오디너리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한 '볼륨 감소'라는 노화 신호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투명성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눈에 띄는 효과, 숨김 없는 과학 기반 포뮬러'라는 메시지를 그대로 제품에 담았습니다.
'보르피린 92% + Pal-아이소류신 1%' (15ml)은 디오디너리 가로수길 및 연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