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 개발사 넷마블이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서 5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합니다.
넷마블은 이번 전시회에서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 등 기대작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장에는 112개 부스에 145대의 시연대가 설치되며,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넷마블은 삼성전자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체험을 선사합니다. '몬길: STAR DIVE'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로 시연되며,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1 울트라를 활용해 더욱 생생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블베인'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영상이 삼성전자의 미출시 신제품 '3D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통해 공개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무안경 3D로 구현되는 입체적인 영상 효과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PC Xbox 게임패스 1개월 구독권과 배달의민족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공간에서는 Tiktok 키오스크를 통해 캐릭터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면 추첨으로 아이폰 17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중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에 '지스타 2025' 전용 탭을 개설하여 이미지, 영상, 보도자료, 현장 사진 및 이벤트 안내 등 공식 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출품작 중 '이블베인'은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인류 재건을 위한 부대원이 되어 다크 판타지 세계에서 악마 군단과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Xbox 컨트롤러와 최신 UMPC 'ROG Xbox Ally X'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모바일·PC 플랫폼용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원작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시연 빌드에는 스토리 진행과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 타임어택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바탕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시연 버전에서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 탐험이 가능한 오픈월드 모드, 마신 3종과 대결하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지스타 기간 동안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PlayStation 5 Pro'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매일 진행됩니다.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룬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는 3인 파티 전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합니다.
관람객들은 초반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의 '낙산' 마을과 신규 캐릭터도 공개됩니다. '한울'과 도깨비 '두억시니'가 등장하는 보스 토벌 콘텐츠는 무대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야외부스에서는 미공개 신작
방문객들은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권 아이디어 공모전, SNS 채널 구독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넷마블관 방문 시 그래픽카드·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넷마블 지스타 2025 출품작에 대한 상세 정보는 '넷마블 지스타2025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