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벙커가 애주가들을 위한 연말 대축제를 준비했습니다.
보틀벙커는 11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4일간 잠실점, 서울역점, 상무점 등 전국 3개 매장에서 '2025 하반기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랙벙커데이는 보틀벙커가 1년에 단 두 번만 개최하는 최대 규모 주류 할인 행사로, 다양한 주류를 최대 50% 할인가에 만날 수 있어 매회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00여 종이 넘는 주류 및 관련 상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입니다. 보틀벙커는 결제 금액에 따른 차등 혜택도 마련했는데, 행사 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3만 원 상당의 '리델 벨로제 로제 2P'를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와인 부문에서는 합리적인 데일리 와인부터 수백만 원대 프리미엄 와인까지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실속형 와인으로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안잭 소비뇽 블랑', 프랑스 부르고뉴 샤블리 지역의 '이콰나 샤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합니다. 이탈리아 인기 와인 '신퀜타 꼴레지오네'는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급 와인 라인업도 풍성합니다. 이탈리아 슈퍼투스칸의 대표작 '오르넬라이아 2022 빈티지', 유명 샴페인 하우스 폴 로저의 '윈스턴 처칠 2018 빈티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크룩 2011 빈티지는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틀벙커는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일별 한정 특가 행사도 운영합니다. 와인 상품으로는 '모엣샹동 2025 엔드오브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찰스하이직 브륏 리저브' 등 명품 샴페인과 '샤또 딸보 2019', '샤또 까망삭 2019' 등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등급 와인을 특가에 판매합니다.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라인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12년' 등 인기 일본 위스키를 비롯해 '러셀 리저브 13년', '와일드터키 마스터스킵 비콘', '맥캘란 12년 쉐리오크' 등 희귀 버번 위스키와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초고가 위스키 사전 예약 판매입니다. 영국 팝아트의 거장 피터 블레이크 경과 협업한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다운 투 워크'를 1억 3900만 원에 선보이며, 발베니 컬렉션 중 최고 희소성을 자랑하는 '발베니 50년'도 함께 공개합니다. 발베니 50년은 국내에 단 3병만 입고된 초희귀 제품입니다.
주류 관련 용품과 페어링 푸드 할인 혜택도 풍부합니다. 리델, 지허, 글렌캐런 등 인기 브랜드 글라스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치즈, 스낵, 초콜릿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보틀벙커는 고객 체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합니다. 2030 MZ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링의 원조 MNH와 협업한 '보틀벙커 & MNH 스페셜 팝업'에서는 파이퍼 하이직 MNH 키링 패키지와 단독 파우치 등 한정 굿즈를 선보입니다.
'우드포드리저브 올드패션드 먼스' 팝업에서는 시음 행사,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는 전문 바텐더가 직접 올드패션드 칵테일을 제공해 연말 주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박혜진 보틀벙커팀장은 "블랙벙커데이는 보틀벙커의 연중 최대 주류 축제로,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전 주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애주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