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유통기업원과 협력하여 펜션 업계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여기어때는 소상공인 성장 지원 사업인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우수 펜션을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여기어때는 숙박 부문을 담당하며, 우수 펜션 발굴과 마케팅 운영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TOPS 프로그램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최종 단계에서 '올해의 펜션' 3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펜션은 강릉 오리아뜰리에풀빌라펜션, 태안 오아텐풀빌라, 가평 스토리166풀빌라입니다.
여기어때는 전문가 심사와 고객 리뷰, 평점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하여 최우수 업체를 선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다각적 평가를 통해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검증된 펜션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선정된 3곳의 펜션에 대해서는 특별한 마케팅 지원이 제공됩니다.
여기어때는 해당 숙소 전용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추가 할인 쿠폰은 여기어때 일반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여 고객들이 더욱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 지급 및 체크인 기간은 다음 달 21일까지로 설정되었으며, 자세한 이용 방법과 조건은 여기어때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 TOPS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상공인 펜션 모두 훌륭한 숙소이지만, 그중에서도 최우수 펜션 3곳을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 펜션 발굴을 통해 펜션 업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