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셀레티와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 출시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1일 이탈리아 대표 디자인 브랜드 '셀레티'와 함께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 i 셀레티 에디션' 한정판 컬렉션이 출시 일주일 만에 전량 판매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셀레티 에디션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및 골드 회원 대상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30일부터는 아이코스 닷컴과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한정판 제품은 사전 판매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프라임 모델은 출시 당일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셀레티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블랙과 골드 컬러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셀레티 특유의 패턴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취향에 따라 조합 가능한 한정판 액세서리를 통해 독특한 소장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인 브랜드 셀레티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감각과 창의성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완판 성과는 아이코스가 국내 시장에서 구축한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과 한정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아이코스는 지난 4월 미네라 에디션을 비롯해 네온, 스티브 아오키 등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스타일과 기술이 조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습니다.
셀레티 에디션 역시 출시 직후 단기간 내 완판되며 한정판 전략의 성공을 이어갔습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셀레티 에디션의 완판은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 소비자들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으로 아이코스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