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웹툰 '묘냥이와 멍구'가 마침내 단행본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온라인에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이 책의 형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두 캐릭터의 일상을 그린 이 작품은 특별한 사건 없이 흘러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묘냥이와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하는 멍구의 이야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왔습니다.
출판사는 웹에서 공개되었던 수많은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빛나는 이야기들을 엄선하여 한 권에 수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캐릭터가 보여주는 서로를 챙기는 다정함과 잔잔한 웃음이 담긴 일상은 독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단행본 출간에서 주목할 점은 미공개 보너스 만화가 추가로 수록된다는 것입니다.
기존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화 수정을 통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도록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소장 가치까지 더했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가볍게 털어내고 싶을 때나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가 필요한 순간, 이 책은 독자들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확실한 행복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스며드는 행복감은 웃음과 감동, 위로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