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유튜버 미셸 카레가 톰 크루즈의 대표적인 액션 시퀀스를 직접 재현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인디아 투데이는 카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위험한 비행기 스턴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카레는 약 2개월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톰 크루즈의 가장 치명적인 스턴트를 시도해 봤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녀는 2015년 작품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 등장하는 C-130 군용기 측면 매달리기 장면을 도전 과제로 선택했습니다.
스턴트 실행을 위해 카레는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쳤습니다.
몇 주간에 걸친 집중 훈련을 통해 목과 상체 근력을 강화했으며, 전문 스턴트 코치의 체계적인 지도를 받았습니다.
실제 촬영에서는 완벽한 안전 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시속 240km로 비행하는 C-130 측면에 매달리는 고난도 액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246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셸 카레는 다양한 분야의 극한 도전을 다루는 '챌린지 억셉티드(Challenge Accepted)' 콘텐츠로 널리 알려진 크리에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