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밴드씬의 대표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루시가 새로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입니다.
루시는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LUCY 8TH CONCERT
이번 공연은 루시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LUCID LINE'이라는 콘서트 제목은 루시의 음악과 팬들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명료하게 빛나는 선'을 표현한 것입니다.
여러 개의 선이 모여 하나의 빛을 만들어내듯, 루시는 무대 위에서 선명한 사운드와 연출을 통해 음악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구현하며 관객들과의 감정적 소통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루시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12월 30일 발매한 미니 7집 '선'의 음악적 세계관을 무대로 확장시킵니다.
신작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사랑은 어쩌고'와 '다급해져'를 비롯해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이며 '공연형 밴드'로서의 역량을 입증할 예정입니다.
미니 7집 '선'은 정의하기 어려운 사랑의 여러 면모를 루시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해석한 작품입니다.
멤버 조원상이 전곡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하여 루시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어쿠스틱과 R&B 재즈 장르의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루시 특유의 감성과 자신감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루시는 미니 7집 '선' 발매 이후 멜론 HOT 100에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며 음원 차트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서울에서의 'LUCID LINE' 공연을 마친 후에는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KBS홀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여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