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미쉐린 1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일식 간편식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품 개발에 참여한 니시무라 타카히토 셰프는 후쿠오카에서 22년간 라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시아 최초로 미쉐린 퓨전 부문 1스타를 획득한 인물입니다.
현재는 서울 연남동에서 '니시무라멘'을 운영하며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라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SSG닷컴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총 3종으로 구성됩니다. '토리파이탄 라멘', '직화 부타 우동', '더블 치즈 감자 고로케'로, 집에서도 정통 일본식 라멘 전문점 수준의 깊은 맛을 구현한 것이 핵심입니다.
토리파이탄 라멘의 경우 닭 육수를 베이스로 바지락 엑기스와 청양고추를 첨가해 개운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완성했습니다.
부드러운 닭고기 토핑과 진한 닭육수의 조합으로 미쉐린급 라멘의 풍미를 재현했으며, 파우치형 냉동 제품으로 조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직화 부타 우동은 진한 가쓰오부시 육수에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를 더해 깊고 고소한 풍미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면은 일반 우동면보다 30% 얇은 3mm 두께로 제작해 목 넘김을 개선했습니다.
더블 치즈 감자 고로케는 얇고 바삭한 겉면 안에 모짜렐라와 체다 치즈를 넣어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일본식 감자 고로케입니다.
이난영 SSG닷컴 상품개발 파트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하기 위해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 구색을 늘리고 있습니다"라며 "일본에 가지 않고도 정통 라멘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