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러닝 후 부담 없이!"...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광화문서 '라이트 런' 부스 운영

가을철 러닝 인구 증가와 함께 오비맥주가 라이트 맥주 브랜드 '카스 라이트'를 통해 러너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러닝 후 부담 없이 카스 라이트'라는 이름의 이번 캠페인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활동입니다.


카스 라이트는 그동안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사진 제공 = 오비맥주


다양한 마라톤 대회 후원 활동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러너들의 실제 니즈를 반영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진행되는 '라이트 런' 부스 운영입니다. 러닝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러닝 자세를 직접 코칭해주는 이 부스에는 아이린, 김민 코치를 비롯해 러닝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실력파 코치 8명이 참여합니다.


부스 내부에 설치된 트레드밀에서 약 33초간 달리면, 다각도로 촬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촬영된 영상은 QR코드를 통해 스냅샷 형태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하면 스포츠 테이프, 핫팩 등 러닝 관련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33초 러닝이라는 설정은 카스 라이트가 카스 프레시 대비 열량이 33% 낮다는 브랜드 특징을 활용한 것입니다.


부스 운영 시간은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성인 인증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한강 인기 러닝 코스 인근 편의점에서는 연말까지 러닝을 마친 후의 성취감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공간 연출이 진행됩니다. 


CU 반포점과 이촌점 진입 동선에는 마라톤 결승 지점을 연상시키는 구조물이 설치되었으며, 매장 내부 바닥에는 러닝 트랙 디자인을 적용해 실제 완주 지점에 도착한 듯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매장 곳곳에는 '끝까지 달렸다면, 마무리는 라이트하게!' 등 운동 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스 라이트의 '라이트함'을 강조하는 문구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카스 라이트 브랜드 관계자는 "뜨거운 러닝 열풍 속에서 마라톤 행사 후원 등 러너를 위한 마케팅을 펼쳐온 카스 라이트가, 열정적인 러너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브랜드 활동을 적극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카스 라이트는 올해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서울 레이스', '10K 챌린지 서울', 'JTBC 서울마라톤' 등 주요 러닝 행사에 참여하며 러너들과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왔습니다.


카스 라이트는 100ml 기준 25kcal로 카스 프레시보다 열량이 33% 낮아 운동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입니다. '라이트 맥주'는 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