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데상트, 2025 JTBC서울마라톤 공식 후원... 케냐 선수 우승과 함께 기술력 증명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2025 JTBC서울마라톤'에서 케냐 선수의 우승과 함께 브랜드 위상을 크게 높였습니다.


4일 데상트는 지난 11월 2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와 11월 1일~2일 진행된 사전 행사 '데상트 러너스 데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약 3만 4천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국내 러닝 문화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사진 제공 = 데상트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데상트가 후원하는 케냐의 리틀 닉 킷툰두(Little Nick Kitundu) 선수가 남자 국제 부문에서 2시간 5분 3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킷툰두 선수는 데상트의 최상급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3'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해 제품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완벽하게 입증했습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42.195km 풀코스와 10km 코스로 구성되어 전문 러너부터 일반인까지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데상트는 국내 3대 마라톤 중 하나인 이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즐기는 러닝 경험'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적극 알렸습니다.


데상트가 후원하는 '팀 델타 프로'와 마스터즈 상위 랭커들, 그리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오키로만(5Kmman)' 역시 데상트의 혁신적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러닝화와 의류를 착용하고 풀코스를 완주하며 제품의 우수한 기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11월 1일~2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린 '데상트 러너스 데이'는 달리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과 일반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진 제공 = 데상트


특히 11월 2일 대회 직후에는 완주를 달성한 러너들이 팝업 현장을 찾아 애프터 파티 같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완주 기록 인증 포스터 제작과 완주 메달 이름 각인 부스에는 긴 줄이 이어졌으며, 기록 인증 굿즈와 포토존에서도 마라톤 완주의 성취감을 만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델타프로EXP V3'를 전시한 '트라이얼 존'이었습니다.


우승자가 착용한 러닝화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데상트의 러닝 기술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카본 플레이트가 탑재되어 있으며, 데상트 R&D센터 'DISC'에서 러너의 기록 단축을 목표로 개발된 최상위 라벨 러닝화입니다.


'트레드밀 레이스'와 '초잡기 게임' 등의 부스도 내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트레드밀 레이스'는 마라톤 코스 42.195km에서 착안해 42.195kcal를 가장 먼저 소비하는 러닝 챌린지로, 신선한 발상의 러닝 체험 행사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진 제공 = 데상트


데상트는 올해부터 'MOVE, FEEL, AWAKEN'을 모토로 기록을 넘어 경험과 성장이라는 스포츠의 본질 전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엘리트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든 레벨의 러너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유형의 레이스를 기획, 후원, 운영하며 러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데상트는 'JTBC서울마라톤' 외에도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인제 와일드 트레일 30K' 등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러닝 크루 간 팀 릴레이 '어웨이큰 에키덴 레이스' 등 자체 행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엘리트 선수와 마스터즈 후원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 데상트 러닝 커뮤니티 DRC(Descente Running Community) 등 다양한 수준과 취향에 맞춘 러닝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데상트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혁신적 기술력을 지닌 데상트뿐 아니라, 러닝 문화를 전파 중인 데상트의 브랜드 철학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준의 러너들과 소통하고, 트렌디한 러닝 문화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선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