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땡큐절' 2주차 행사를 실시합니다. 롯데쇼핑 그로서리 채널의 연중 최대 규모 고객 감사 축제인 '땡큐절'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가 함께 참여해 지난 30일부터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1주차 행사에서는 반값 한우, 킹크랩, 4천원대 계란 등 초저가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러 점포에서 오픈런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2주차 행사에서도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생필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또 한 번의 '땡 잡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창사 이래 최초로 '냉장 연어 전 품목'을 50% 할인합니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일주일 내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연어·훈제연어 등 다양한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분기 노르웨이 산지와 사전계약을 통해 30톤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으며, 냉장 상태로 항공 직송해 신선도를 극대화했습니다. 대표 상품인 'SUPER 생연어'는 2025년 최저가를 기록합니다.
칠레 지정 양식장에서 공수한 '파타고니아 항공직송 연어 대용량' 역시 반값에 판매됩니다.
롯데마트는 유통 업계 최초로 연어 지정 양식장을 도입해 국제 시세보다 저렴한 유통 구조를 만들었으며, 고환율 상황에서도 대용량 생연어를 할인가 1만원대에 선보입니다.
수입 돼지고기도 50% 할인 대상입니다.
국내산, 수입산 돼지고기 시세가 함께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롯데마트는 물가 안정을 위해 전년 행사 대비 4배 규모로 물량을 늘려 반값에 제공합니다.
지난 7월 축산 MD가 현지 제조사를 직접 방문해 연간 물량을 사전 계약하며, 역대 최대 행사 물량을 확보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오는 9일까지 '끝돼 삼겸살·목심'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인 2팩 한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끝돼는 현지 제조사,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점포 전문 정형사를 거쳐 3단계 손질을 진행한 상품으로, 등지방 두께를 1cm 이하로 엄격히 관리해 품질을 높였습니다.
신선 과일은 주말 특가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는 9일까지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전품목', 항공 직송으로 들여온 '칠레산 블루베리'는 2팩 이상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한봉가득 햇밤'은 고객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담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천원대 초가성비 통닭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9일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인 1마리 한정으로 '시장통닭 한마리'를 착한 가격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세 가지 메뉴를 한데 담은 '김밥&롤 닭강정 세트', '득템 한판 초밥'은 반값 할인을 적용해 역대 최저가에 제공합니다.
롯데마트 단독 상품도 풍성합니다.
단독 대량 기획 상품 'CJ 비비고 직화 들기름김'은 땡큐절 기간 동안 기존 24봉 상품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경주 APEC 'K-푸드 스테이션'에서 각국 대표단에게 소개한 '미정당 간편 한식요리 4종'은 3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합니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특별 패키지 기획 '빼빼로 코리아 에디션 3종'도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롯데마트는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1+1,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제공합니다.
'CJ 작은햇반 흑미밥·발아현미·잡곡', '떠먹는 요거트 32종', '헤드앤숄더 샴푸·트리트먼트 3종' 등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피죤 섬유유연제 전 품목', '잘풀리는집 픽업 3겹 화장지'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 1주차 행사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주차 행사에서도 연중 최저가, 역대 최대 물량 등 풍성한 혜택을 통해 다시 한 번 '땡 잡는 날'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