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7일(일)

모모랜드 출신 연우, 배우상 다 됐다... 우아함 터지는 근황 공개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최근 공개한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우는 지난 2일 개인 SNS 계정에 "TIFFCOM 2025 SHOWCASE – LOVE PHOBIA"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그는 짙은 버건디 컬러의 슈트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Instagram 'chloelxxlxx'


공개된 이미지에서 연우는 단정한 실루엣의 슈트를 우아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을 통해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깨 라인이 각진 디자인의 버건디 톤 슈트는 초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성숙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연우의 스타일링은 윤기가 흐르는 긴 흑발과 깊은 눈매, 그리고 은은한 립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모습은 그동안 보여왔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Instagram 'chloelxxlxx'


연우는 2019년 11월 모모랜드에서 탈퇴한 후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화보 공개에 대해 팬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동적이다", "연우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남다른 분위기와 변신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한층 깊어진 가을 감성을 표현한 연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