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주력 브랜드인 카스가 세계 최대 비트박스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을 공식 지원합니다.
카스는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 비트박서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비트박서 4명이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에 참가하며, 카스가 이들을 공식 후원합니다.
대회 참가 선수들은 오른쪽 팔에 카스 로고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합니다.
등 부분에는 코리아 비트박스 팀 문구가 표시된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합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은 10월 31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익스 시어터 롯본기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에서는 에일뮤직 소속 세계적인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의 윙, 히스와 함께 스테디, 다이스 등 총 4명이 개인전·태그팀·루프스테이션 부문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카스는 올해 비트박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청각과 미각을 결합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비트펠라하우스가 병 따는 소리와 맥주 마시는 소리 등을 조합해 제작한 다양한 사운드를 활용한 체험형 디지털 캠페인 '비트 더 히트 박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비트를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카스의 여름 대표 음악축제인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청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음악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비트박서들과 여정을 함께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카스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그 에너지를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확산해가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