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지난 22일 강원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중년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송준호 대표이사가 이끄는 동국제약은 이날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50대 여성 40여 명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갔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을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아침고요수목원을 천천히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목원 곳곳에서 펼쳐진 국화 전시회를 감상하고, 핑크뮬리와 억새가 어우러진 풍경, 그리고 정자와 연못에 단풍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국정원 등 다채로운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은 단순한 산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화분을 만드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여성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 질환에 관한 퀴즈 시간을 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는 교육적 효과도 얻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최근 갱년기 증상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는데, 친구와 함께 걸으며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위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평소 고민하던 갱년기 증상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번 동행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등 중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동행캠페인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동국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같은 중년 여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오며 중년 여성들을 위한 동국제약의 대표 힐링 캠페인으로 확고히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