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리스너들이 한 입 먹고 반해 쟁여갔다는 '컵파스타'가 있습니다.
20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탱글 체험 부스를 운영, 약 4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건강한 간편식 브랜드 탱글은 이번 축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철학이 탱글의 브랜드 가치와 일치한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삼양식품은 현장에서 간편하면서도 영양 균형이 잡힌 한 끼 식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체험 부스에서는 시식 프로그램과 조리 체험, 미니게임 등 탱글 브랜드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진행되었습니다.
3일간 축제 기간 동안 부스는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탱글의 독특한 쫄깃한 식감과 완성도 높은 맛, 그리고 간편한 조리 방식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물을 버리는 과정 없이 신속하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시식 후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았습니다.
부스 내에서 운영된 '탱글 에어볼 게임' 이벤트 역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공중에 떠 있는 '병아리콩 에어볼'을 잡는 단순한 게임 방식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긴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참가자들은 즉석 경품권을 통해 벨크로 돗자리, 메쉬백, 탱글 스트레스볼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은 맛과 영양, 식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로틴 파스타로서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탱글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