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저당 곡물 식단 브랜드 '그레인보우'를 통해 지난 19일 개최된 '2025 스타일런'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참여로 올해 전개해온 '폼나게 달리는 사람들의 그레인보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2025 스타일런'은 스타일리시한 러너들을 위한 마라톤 콘셉트로 기획된 도심형 러닝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출발하여 석촌호수를 포함한 잠실 일대 코스를 달렸습니다. 이 대회는 건강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7년 첫 개최 이후 작년까지 누적 참가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6천여 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그레인보우는 이번 행사에서 '폼나는 저당 곡물 식단 에이드 스테이션' 테마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형 신제품 4종인 에그·베지, 올리브·병아리콩, 튜나·크랩플레이버, 베이컨·할라피뇨의 시식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그레인보우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맛과 건강,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그레인보우의 다양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어필했습니다.
이번 '2025 스타일런' 참여로 그레인보우는 올해 진행한 러닝 관련 캠페인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5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9월 '잠수교 10K 나이트런'에 이어 이번 행사까지 총 3회에 걸친 '폼나게 달리는 사람들의 그레인보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입니다.
3회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부스를 방문한 누적 관람객이 총 2만여 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그레인보우는 러너들의 필수 식단 파트너로 확고히 자리잡았습니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러닝 행사에 참여하여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MZ 러너들과 직접 소통하며 저당 곡물 식단 기반의 그레인보우 매력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그레인보우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건강한 식습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레인보우는 '잡곡'과 '무지개'를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귀리·렌틸콩·퀴노아 등 다양한 곡물에 육류, 채소 등 다양한 원재료를 조화롭게 구성한 건강 간편식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돌파했고, 올해 9월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