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삼양의 건강한 간편식 파스타 '탱글', 가평 자라섬서 재즈 팬들과 만난다

삼양식품의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탱글'이 '제22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직접 페스티벌 현장에 참여합니다.


17일 삼양식품은 오는 19일까지 가평 자라섬 내 재즈 아일랜드에서 '탱글'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탱글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건면 기반 프로틴 파스타 제품으로,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재즈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사진 제공 = 삼양식품


현장 부스에서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 파스타'라는 탱글만의 차별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탱글 3종(청크토마토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머쉬룸크림파스타)을 시식해 볼 수 있으며 별도로 마련된 조리공간에서는 물을 버리지 않고도 빠르게 완성되는 탱글의 간편한 조리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니게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탱글'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보이기 위해 참여했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탱글'로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해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한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22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리셀 트리오,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 마티아스 아익 퀸텟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국내외 재즈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