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선도기업 바디프랜드, 브랜드 가치 인정받아
헬스케어로봇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 주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면서 헬스케어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브랜드 가치평가 모델 BSTI를 기준으로 선정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 주요 브랜드들의 시장 경쟁력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인증제도입니다.
BSTI는 브랜드주가지수 70%와 소비자조사지수 30%를 합산하여 브랜드 경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합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 첫 진입 이후 연속으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왔습니다.
올해 3분기 평가에서는 헬스케어 분야 1위를 유지했으며, 전체 브랜드 순위에서도 2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삼성 비스포크, LG 유플러스 등 대기업 브랜드와 코웨이 같은 동종업계 브랜드, 페이스북, X 등 글로벌 브랜드보다 높은 순위입니다.
로보틱스 기술로 시장 패러다임 변화 주도
바디프랜드는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 구동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기존 안마의자 제조업체에서 개인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하는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 변신했습니다.
헬스케어로봇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불과 2년여 만에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의 약 40%를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러한 혁신적 제품 개발과 강력한 시장 침투력, 고객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브랜드 가치 향상의 핵심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지속적인 특허 출원과 적극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헬스케어로봇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팔과 다리를 포함해 온몸을 움직이며 마사지할 수 있는 고도화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독자 개발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로의 원천 기술 수출도 363% 증가하는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은 바디프랜드가 헬스케어로봇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꾸준히 쌓아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기업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가며, 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